‘쇼미더머니4’ 아이돌 희비 엇갈려...‘확실한 검증’

[OSEN=박판석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수많은 아이돌 래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쇼미더머니4’ 첫 방송은 1차 오디션 현장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아이돌 스타들은 빅스 라비, 세븐틴 버논,  헬로비너스 라임, 투아이즈 다솜, 전 글램 리더 박지연등이 있다.

이 중에서 라비, 버논만 합격의 영광을 맛보고 다른 이들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엄밀하게 실력의 차이라기보다 예선 현장에서 얼마나 제대로 기량을 발휘했는지가 탈락과 합격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었다. 특히 이날 합격한 라비는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들은 그 세심한 차이를 집어내며, 엄격한 심사기준을 가지고 심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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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