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최시원이 입으면 보라색 수트도 '킹스맨' 된다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7 09: 34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아무나 입기 힘든 보라색 슈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최시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까지 고생하시는 감독님 및 스태프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허나 더 더워지기 전에 끝내주세요. 지금 딱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나무가 우거진 숲을 배경에서 포즈를 취했다. 말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스타일과 보라색 슈트가 그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최시원 잘생겼다", "보라색 아무나 입기 힘든데", "오빠 수고많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7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6′ 앙코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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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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