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장수원, 로봇옷 입고 심벌즈 연주..'웃음'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7 11: 14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심벌즈 치는 로봇'으로 변신했다.
장수원은 27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tvN '언제나 칸타레2'에서 로봇 복장을 입은 채 심벌즈를 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행사 참석을 위해 로봇 분장을 한 장수원은 매니저가 틀어주는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춰 심벌즈를 연습하며 해맑은 표정과 로봇같은 움직임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명수, 뮤지와 함께 '언제나 칸타레2'에서 타악기 파트에 합류한 장수원은 이 날 방송에서 영화 '위플래쉬' 장면이 연상될 만큼 타악기 연습에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고 "더 빨리, 더 빨리"를 외치는 패컬티의 지시에 맞춰 진지한 표정으로 리듬을 탄다.
또한 배우 이영하(트롬본)와 개그맨 김준현(더블베이스), 레인보우 재경(플루트) 등 오케스트라 2기 단원들의 맹연습 장면도 공개돼 앞으로 보여줄 발전된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클래식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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