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김영철, 결혼운 2017년에 끝난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27 11: 43

방송인 김영철의 결혼운이 2017년에 끝난다는 손금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철은 최근 진행된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 참석, "2017년에 마지막 남은 결혼운이 있다"는 결과를 받아들었다.
이날 온라인 손금 전문가 김진환은 남한에 정착한 후 사업으로 성공한 탈북 사업가들의 손금을 보기 전, 김영철의 손금과 관련, "김영철은 태생적으로 주위에 여자가 많은데 눈이 너무 높아 여자를 못 만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50세 이후 노화가 급격히 찾아올 것이다. 2017년에 마지막 남은 결혼 운을 통해 꼭 배우자를 만나길 바란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 김영철은 울상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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