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진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OSEN에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음주께 일정이 결정될 전망"이라며 "태국 코사무이에서 홍원기 감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음주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면 걸그룹 대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9년 '소원을 말해봐' 이후 처음으로 여름 컴백인만큼 어떤 곡으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 특히 멤버 제시카 탈퇴 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8인조로 컴백하는 것이라 향후 활동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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