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2PM 콘서트에 화환...‘세끼집 가자♥’

[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옥택연이 tvN '삼시세끼'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콘서트 축하 화환을 인증했다.

옥택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화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환은 ‘삼시세끼’ 제작진이 보낸 것으로 ‘택연아 세끼집으로 가자’고 적혀 있다. 택연은 화환 앞에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인증샷을 찍었다. 

이에 네티즌은 “인증샷 전용 표정인가”, “오빠 콘서트 파이팅”, “역시 ‘삼시세끼’ 센스넘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택연이 속해 있는 2PM은 지난 16일 정규 5집 ‘NO.5’를 발매했으며,  27일,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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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