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컴백 방탄소년단, 이런 강렬함 처음이지?..'쩔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27 16: 32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층 강렬해진 악동 본능으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후속곡 '쩔어'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특유의 자유로우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칼군무와 강렬한 랩,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방탄소년단만이 할 수 있는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쩔어'는 색소폰을 전면에 내세운 일렉트로닉 힙합곡으로, 랩몬스터와 슈가, 제이홉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하루의 절반을 작업에 쩔어' 등과 같은 가사는 남들이 즐기고 놀 때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며 앞을 보고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자신감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틴탑, 채연, 방탄소년단, AOA, 슬리피, 마마무, 백아연, 스피드, 소년공화국, 멜로디데이, CLC, 조정민, 하이포, 소유미, 스윗리벤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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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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