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 선풍기 바람 앞 요정 변신..'그 엄마 그 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6.27 17: 19

라둥이(라율, 라희)가 선풍기 바람 앞에서 요정으로 변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머리를 말리기 위해 선풍기 앞에 선 라율, 라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둥이는 쌍둥이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엄마와 함께 단장에 나섰다. 산발이 된 머리를 말리기 위해 선풍기 앞에 선 두 아이는 깜찍했고, 엄마 슈는 "엄마 예전에 뮤직비디오 찍을 때 이렇게 했는데"라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 류승주 부부, 손준호, 김소현 부부, 김태우, 김애리 부부, 임효성, 유수영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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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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