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애정표현 부자의 돌직구..육성재 들었다놨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27 17: 56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애정표현을 과감히 하는 돌직구녀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조이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가상 남편 육성재에게 애정표현을 가득히 했다.
그는 육성재에게 “오빠인 것 알고 떨렸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육성재가 노래를 불러주자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노래 잘해서다”라고 칭찬했다. 육성재는 “조이가 표현을 잘 한다. 별 것 아닌 일도 자신감 생기게 해준다”라고 고마워했다.

조이는 두 번째 만남에서도 육성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흑발로 다시 돌아온 육성재에게 “오늘 되게 귀엽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어색한 분위기 속에 “오빠 보고 싶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는 20살의 어린 나이답게 통통 튀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도 솔직하게 애정표현을 하며 순수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씨엔블루 이종현·공승연,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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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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