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엘 퀸타르트와 김도형이 동서양 벨리댄스의 1인자들로서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줬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벨리댄스의 1인자로 멋진 춤사위를 선보이는 방송인 줄리안의 누나 마엘 퀸타르트와 한국인 남성 벨리댄서 김도형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날 마엘 퀸타르트에 이어 김도형은 눈을 뗄 수 없는 벨리댄스를 선보였다. MC들은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을 부탁했고, 두 사람은 경쟁을 하듯 춤을 췄다. 각기 다른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세계 톱클래스 벨리댄서이자 방송인 줄리안의 누나 마엘 퀸타르트, 4대 '쿡방' 명인, 얼굴부터 몸매까지 완벽한 20대로 보이는 53세 동안 종결자 등이 출연해 장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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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