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손승연, 427표 고득점..이해리 눌렀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6.27 19: 17

가수 손승연이 이해리를 꺾고 7인의 디바 특집 첫 승을 거뒀다.
27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7인의 디바 특집에서 신해철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부른 그는 이해리를 누르고 427표를 획득했다.
앞서 이해리는 특유의 고우면서도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며 421표라는 고득점에 성공, 알리를 꺾었다.

‘7인의 디바 특집’에는 서문탁,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연 등 총 7팀이 출연, 발라드,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창력 전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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