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놓친 권창훈,'회심의 헤딩슛이였는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6.27 19: 08

소문난 잔치는 역시 먹을 것이 없었다. 서울과 수원의 74번째 슈퍼매치는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FC 서울과 수원 삼성은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 맞대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은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서울은 7승 6무 5패 승점 27점으로 3위로 뛰어 올랐고 수원은 8승 6무 4패 승점 30점 고지에 오르며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반 수원 권창훈이 헤딩슛을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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