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지상렬 “우크라이나 여자와 교제한 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27 19: 12

방송인 지상렬이 우크라이나 여자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예전에 우크라이나 여자와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나?”라고 물었다.
그는 “옥산나다. 러시아 말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진 이유에 대해 “만날 그냥 돼지 껍데기만 먹여서 미안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로맨스가 필요한 지인들을 연결하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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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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