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을 내고도 웃지 못했다.
KIA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10차전에서 4-4로 팽팽한 7회 불펜이 무너지면서 4-9로 무릎을 꿇었다. 3연패에 빠졌고 승률 4할대로 떨어졌다. 무엇보다 에이스가 출격하고도 승리를 못한 것이 KIA에게는 뼈아픈 연패로 돌아왔다.
이날 KIA는 4-4로 팽팽한 7회 1사후 양현종을 내리고 심동섭을 기용했으나 3안타를 맞고 무너진게 패인이었다. 김병현도 만루에서 막지 못했고 결국 7회에만 4점을 허용하며 승기를 건넸다.

경기후 김기태 KIA 감독은 "감독 책임이다"고 말했다.
28일 경기 선발투수는 KIA 조쉬 스틴슨, 두산은 장원준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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