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승승장구 김성령, 과거사진에 발목 잡히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27 23: 07

‘여왕의 꽃’ 김성령이 과거 사진으로 인해 발목을 잡힐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31회는 레나정(김성령 분)의 과거 사진을 유포해 레나의 과거를 캐려는 마희라(김미숙 분)의 음모가 펼쳐졌다.
희라는 인터넷에 레나의 과거 사진을 배포했다. 또한 인기가 떨어져 고별 방송을 하게 된 정희연(양정아 분)에게 레나의 과거 사진을 제공했다.

희연은 레나에 대한 억하심정에 과거 사진을 이용하려고 했다. 그는 방송 중 기자들이 모두 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레나의 20대 때 사진이었다. 희연은 레나에게 20대 때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레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보게 되면서 위기에 놓였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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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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