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예정화, '24시간이 모자라'로 섹시 댄스 도전 '헤벌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27 23: 33

'마리텔' 예정화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추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예정화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섹시 댄스 보여드리려고 3일 동안 연습했다"고 말하며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했다.
춤을 추기 전 "저 완전 섹시하게 출거다"라며 경고 아닌 경고를 보낸 예정화는 곧 뻣뻣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들은 "왜 민망함은 우리의 몫인가", "섹시함은 언제 보여주냐", "그러다 쯔쯔가무시 걸린다"며 역시나 섹시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이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을 담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백종원, 예정화, 다솜, 이은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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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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