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가 5.8%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네멋대로 해라'는 전국기준 5.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5.5%)를 앞선 기록이다.
1회 시범 방송된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정형돈, 안정환이 MC로 나섰고 홍진경, 광희, 은지원, 김성일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
'네멋대로 해라'가 정규편성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MBC '여자를 울려'는 1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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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 해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