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꼬마 셰프 추사랑, 야노시호 비명에 눈물..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28 08: 10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와 사랑의 할머니가 여름맞이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4회에서는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가 공개된다. 이중 야노시호와 사랑의 할머니가 추성훈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부대결로 요리 특식 대첩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야노시호는 더워지는 여름을 맞이해 한국 전통 보양음식 해물 삼계탕을 준비했고, 할머니는 사랑이와 함께 추어탕을 준비했다.

이 가운데 낙지손질을 하는 엄마 야노시호를 본 사랑이 갑작스레 울음을 터트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야노시호가 낙지를 손으로 씻으며 미끌거리는 촉감 때문에 소리를 지르자, 엄마가 걱정된 사랑이 엄마를 걱정해서 울음을 터트린 것. 이 같은 사랑의 귀여움에 야노시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아직 아기구나 엄마가 운다고 울다니 우쭈쭈 울지마~”, “사랑이는 우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사랑이 순수한 거 봐 어떻게 천사가 따로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28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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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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