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장도연 "배우 김영광과 썸타고 싶다" 솔직 고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8 10: 58

개그맨 장도연이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과 '썸'을 타고 싶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썸을 타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이창명의 질문에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과 썸을 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명이 "그 동안 장도연씨를 좋아한 사람이 많지 않았느냐"고 묻자, "저 혼자만의 썸을 탄 사람은 개그맨 이용진이었고, 저를 좋아했던 사람은 양배추였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출발 드림팀'은 지난 주에 이어 머슬퀸 최강자를 가리는 2차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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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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