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김지원이 달리기에서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지난주에 이어 머슬퀸 최강자를 가리는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정아름, 이연, 장도연, 낸시랭, NS윤지, 천이슬 등이 참석했다.
김지원은 종합 장애물 예선에서 빠르게 달려 1, 2단계를 통과했다. 그러나 3단계에서 중심을 잃어 물 속으로 빠졌다. 그는 "마음이 너무 조급했나보다"라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연은 3분 37초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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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