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정아름, 짜릿한 우승..오현진 꺾고 1위 탈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8 11: 39

트레이너 정아름이 폴댄서 오현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정아름은 머슬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지난주에 이어 머슬퀸 최강자를 가리는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에 오른 사람은 이연, 오현진, 정아름. 오현진이 이연의 기록을 깨면서 1위에 올라섰으나 다시 정아름이 기록을 새롭게 기록했다.

오현진이 정확한 몸놀림과 빠른 속도로 종합 장애물을 통과, 2분1초43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아름이 1분 59초76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정아름은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사랑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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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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