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앞에서 방귀 뀌어야 진짜 친구” 새로운 기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28 18: 26

김준호가 여자사람친구의 기준을 새로 제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문근영, 박보영, 김숙, 신지, 이정현, 민아 등 ‘여사친’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두근두근 우정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준호와 김숙은 노래 연습을 했다. 특히 김준호는 김숙 앞에서 방귀를 뀐 뒤 “나는 다른 친구들이 과연 서로 앞에서 방귀를 뀔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래야 친구”라는 생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김준호가 제시하는 친구의 기준에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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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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