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열외시대 개막..성종부터 줄줄이 열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8 18: 52

인피니트 성종이 노도부대만의 대답 방식을 몸에 익히지 못해 연이어 열외를 받게 됐다.
첫 입대한 이병 성종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육군 제2사단 노도부대의 유격 훈련을 받았다. 이날 성종은 '악'이 아닌 '네'로, '깡'이 아닌 '아니오'로 대답해 교관으로부터 열외 교육을 받게 됐다.
그는 지속적으로 엎드려뻗쳐를 받으면서 방탄모까지 벗겨졌다. 그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성종에 이어 김영철과 샘오취리, 이규한이 열외 대열에 합류하면서 총체적 난국이 이어졌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 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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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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