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1실점' 최경철-소사,'우리호흡 찰떡궁합'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6.28 19: 26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주자없는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던 LG 선발 소사가 최경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NC는 새 외국인투수 스튜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스튜어트는 지난 23일 마산 KIA전에 선발 등판, 총 82개의 공을 던지며 승패 없이 5⅓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스튜어트가 호투로 자신의 KBO리그 첫 승과 NC의 위닝시리즈를 이룰지 주목된다.

반면 LG는 에이스 헨리 소사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소사가 NC에 강한 면모를 이어가 LG에 위닝시리즈를 선사할지 궁금하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7승 2패 1무, LG가 NC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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