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경수진, 이준혁 미국 안간다는 말에 '좋아죽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28 20: 39

경수진이 이준혁이 미국에 안간다는 사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에서는 은수(채수빈)가 일하는 피자가게에 찾아온 영주(경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주는 그전 담임선생님의 조언으로 아이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게된다.
그 사살을 이야기하던 중 영주는 은수에게 "지완 오빠(이준혁) 미국 출국 준비 잘 되고 있냐"고 묻는다. 은수는 "오빠 미국 안간다. 남아서 할 일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한다.

이에 영주는 웃음이 빠져나오고, 표정 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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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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