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제동 "귀가할 때 집에 누군가 있었으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8 22: 15

'톡투유'의 김제동이 솔로생활의 어려운 점을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여자'를 주제로 임수정이 게스트로 참여해 청중들과 고민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제동은 청중에게 솔로라서 힘든 점을 물어보자 김제동을 지목했다.

김제동은 "단골 커피숍이 문 닫을 때 날 향해 '다녀오셨어요'라는 말을 하는데 가끔 가슴이 아프다"라며 "집에 올라갈 때 누군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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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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