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임수정 "난 여자인데 여자인 게 좋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8 22: 28

배우 임수정이 여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여자'를 주제로 임수정이 게스트로 참여해 청중들과 고민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임수정은 "개인적으로는 여자는 자체만으로 신비스러운 존재다. 신비한 존재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하는 것처럼 복잡하지만 신비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나도 여자인데 여자인 게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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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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