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민상토론', 2주만에 재개 '가뭄과 물부족 다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28 22: 43

'민상토론'이 2주만에 재개됐다.
28일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민상토론'이 전파를 탔다. '민상토론'은 지난주 결방을 했고, 시청자들은 '외압'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재개했다. 2주 전 '민상토론'에서는 메르스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이로 인한 '외압' 논란이 일었던 것.
'개그콘서트' 측에서는 "완성도가 떨어져 결방을 했다. 준비가 안된 코너는 녹화에게 제외되기도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2주만에 재개된 '민상토론'에서는 가뭄과 물부족에 대해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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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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