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성규, 인피니트 숙소 냉장고 공개..써니 ‘경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9 08: 54

그룹 인피니트 숙소의 충격적인 냉장고가 공개된다.
성규는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인피니트 대표로 출연해 호야, 동우와 함께 생활하는 숙소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냉장고 공개에 앞서 김성주, 정형돈 등 MC들은 “사상 최초로 제작진이 마스크를 줬다”며 케이윌 냉장고를 뛰어넘는 역대급 쓰레기통 냉장고의 서막을 알렸다.

곧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은 웬만해선 썩지 않는다는 인스턴트 제품들까지 상해있는 상태였고, 원래 형체를 알 수 없는 음식들이 계속 등장해 모든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써니는 MC들에게 준 마스크를 가져다 쓰며 “살 거야”라고 소리쳤고, 셰프들은 속속들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재료들에 점점 얼굴색이 어두워졌다는 후문이다.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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