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의 조윤우가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았다.
조윤우는 2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송아와 국대의 베드신이 기억에 남는다”고 정윤호와 김가은의 베드신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
이어 “촬영을 기다리면서 봤는데 보는 입장에서 재미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셰프 국대(정윤호 분), 연애초보 송아(김가은 분), 광고회사 팀장 케빈 주(장승조 분)가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로, 수제도시락 전문 아뜰리에 에서 맛깔나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7월 6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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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