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교제 후 처음으로 같은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비와 김태희의 양측 소속사는 29일 OSEN에 "비와 김태희, 김희선 씨가 중국 화장품 JVJQ 모델이다. 이에 같은 행사 자리에 참석했다"며 "하지만 함께 참석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톱스타 커플인 만큼,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들의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
한편 김태희는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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