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화정' 합류 불발.."영화 일정상 불참 결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29 13: 09

배우 차예련이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합류하지 않는다.
차예련 소속사 측은 29일 이같이 밝히며 "'화정'의 일정과 영화 '퇴마:무녀굴', 중국 영화 '과외의 은혜'와의 홍보와 개봉 일정이 맞물려 아쉬운 불참의 뜻을 제작진에게 통보하게 됐다. 서로 간의 깊은 상의 후에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차예련은 '화정'에 조선 인조의 후궁인 소용 조씨 역할로 합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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