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데뷔 후 1위 처음..많이 울었다" 소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29 14: 49

그룹 비투비가 데뷔 첫 음원차트 1위를 한 것에 대해 감격했다고 말했다.
비투비는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S 제1스튜디오에서 컴백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갖고 첫 무대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이날 신곡 '괜찮아요'를 공개하자마자 1위를 한 것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1위를 해 본건 처음이다. 합성인 줄, 추천걸린 줄 알았다. 직원분들 모두 많이 우시고 너무 좋아 크게 소리를 질렀다"라고 말했다. "기쁜 마음에 다 같이 고기를 먹으러 갔다. 너무나 행복했다"라고 덧붙이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비투비는 이날 0시 타이틀곡 '괜찮아요'가 포함된 정규 1집 음반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했다. '괜찮아요'는 손영진, 조성호가 작곡한 곡으로 치열한 현실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힐링 발라드이다. 이민혁, 정일훈과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회장이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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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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