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박정아 "시청률 3%돌파, '원모어타임' 추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9 14: 49

배우 박정아가 시청률 3%를 달성하면 쥬얼리의 춤을 추겠다고 약속했다.
박정아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3%를 달성하면 세트장에서 '원모어타임' 춤을 추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옆에서 이 말을 들은 조정석은 "그렇다면 저희도 다 같이 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배우 및 PD, 작가를 끌어들였다.

박정아는 극중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의 첫사랑이자 방송국PD 이소형을 연기한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로맨스. 7월 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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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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