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영희, "배역처럼 우울하거나 불쌍한 성격아냐" 해명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9 15: 14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서영희가 비극적인 배역만 맡는 것에 대한 해명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서영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영희는 청취자로부터 "왜 영화에서 불쌍한 역할만 맡느냐. 여리여리하거나 발랄한 역할은 안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영희는 "평소에는 발랄하고 웃는 거 좋아한다. 걱정하지 않아도된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영희는 오는 7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마돈나'에서 해림 역을 맡았다. '마돈나'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에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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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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