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서영희가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결혼 4년차라고 들었다. 아이 계획이 있느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하늘이 주실 때 아이를 갖겠다"고 답했다.
이어 "일부러 아이를 안 갖는 것은 아니다. 아직은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희는 오는 7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마돈나'에서 해림 역을 맡았다. '마돈나'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에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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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