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서영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마돈나'를 봐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영화 '마돈나' 홍보 마지막으로 해봐라"는 DJ 컬투의 질문에 "'마돈나' 주말에 티켓팅 많이 해달라"고 답했다.
이어 간절하게 해보라는 정찬우의 농담에 "'마돈나' 도와주세요"라며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서영희는 오는 7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마돈나'에서 해림 역을 맡았다. '마돈나'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에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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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