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한식대첩3’ 패자부활전 특별심사 참여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9 17: 36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한식대첩3’ 패자부활전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9일 공개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예고 영상에는 이연복 셰프가 패자부활전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다.
MC 김성주가 이연복 셰프를 43년 경력 중식요리의 대가라고 표현, 그의 남다른 심사평을 기다렸지만 이연복 셰프는 참가자들의 음식을 폭풍흡입 했다.

마치 ‘한식대첩3’에 심사보다는 먹으러 온 것처럼 ‘먹방’ 수준으로 음식을 맛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식사가 아니라 심사를 해야죠”라고 한 마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이연복 셰프는 멈추지 않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결국 최현석 셰프를 향해 “최현석 자리 한 번 노려봐야겠는데?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욕심을 드러내 최현석 세프를 긴장케 했다.
한편 이연복 셰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한식대첩3’는 오는 7월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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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TV ‘한식대첩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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