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득남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진구가 이날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진구가 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구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만나면서 나 역시 새로운 인생을 만나게 된 듯 하다. 새롭게 받은 인생,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진구는 지난해 9월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에서 현재 아내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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