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그룹 콘셉트가 여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씨스타 보라는 29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여름 걸그룹이라는 말에 “우리가 여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솜은 “언니들이 구릿빛 피부다.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도 여름과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과 정태호는 “사계절 다 나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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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