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가 SNS 스타가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는 준기(성준 분)의 책략으로 SNS 스타가 된 재벌딸 윤하(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기는 윤하가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윤하의 사진은 일파만파 전파됐고, 순식간에 "개념 재벌딸"로 주목을 받게 됐다.
윤하의 언니 소현(유소영 분)은 그런 윤하를 질투하며 "재벌딸 중에 걔처럼 예쁜 애 처음 봤다고 한다. 말이 되느냐"고 분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희망을 다루는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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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