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김풍 요리 시식 "흠잡을 데 없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29 22: 27

[OSEN=박판석 인턴기자] 이연복 셰프가 김풍 작가의 요리에 대해 호평했다.
이연복은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김풍의 요리를 시식한 뒤 "흠잡을데가 없다"는 호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이연복 셰프에게 배운 노하우를 총동원해서 중식 요리 '토달토달'을 만들었다. 이원일 셰프는 채소와 육포로 정성스럽게 육수를 낸 '아육동'을 만들었다. 김풍 요리르 맛본 이연복은 "간도 잘 맞고 퍼먹기 쉽게 만들었다"며 "흠 잡을 데가 없다"고 칭찬했다. 최현석 셰프도 "단언컨대 김풍이 만들었던 요리 중에 가장 맛이 깊다"는 칭찬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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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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