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목숨 건 폭탄 해체 작업 성공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29 23: 20

[OSEN=한재화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폭탄 해체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폭탄 조끼를 입은 인어공주(이상인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건우(김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탄을 제거 하던 중 무원은 함정에 걸려들었음을 직감한다. "(이건) 함정이야"라고 말하는 무원에게 건우는 나가있으라며 소리치지만 무원은 그 자리를 지킨다. 결국 건우는 목숨을 걸고 폭탄 제거에 성공. 세 사람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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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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