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1주년+G6 하차에도 시청률 ‘하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30 07: 45

‘비정상회담’이 1주년 방송과 G6 하차에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3.29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204%에 비해 0.9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아 선보였다. 특히 블레어, 수잔, 일리야, 줄리안, 로빈, 타쿠야 등 여섯 명의 멤버들이 하차 인사를 전했다.

방송 말미 멤버들이 대거 하차,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을 담았지만 대부분 앞서 방송됐던 내용을 하이라이트로 구성해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는 7월 6일 ‘비정상회담’이 무려 여섯 명의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출발을 할 예정으로 시청률 상승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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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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