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샤이니 출연 '드림콘서트', 내달 3일 日 방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30 07: 55

보이그룹 엑소와 샤이니 등이 출연한 '2015 드림콘서트'가 내달 3일 일본에서 방송된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 엑소와 샤이니, 인피니트 등 32팀이 한 자리에 모인 '2015 드림콘서트'가 내달 3일 오후 11시부터 TBS채널1에서 독점 방송된다"라며 "최대의 볼거리는 인기 절정의 아이돌 엑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 무대"라고 최근 보도했다.
'2015 드림콘서트'는 지난달 23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MC를 맡아 약 3시간 20분 동안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 이 매체는 "엑소가 히트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와 '으르렁'의 무대를 꾸밀 때 관객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라며 "데뷔 8년차인 샤이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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