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7월 9일 컴백 확정..시원한 섬머 송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30 08: 09

 프로듀서이자 싱어송 라이터 크러쉬가 오는 7월 9일 새 싱글로 깜짝 컴백한다.
크러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30일 "크러쉬가 7월 9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크러쉬는 프로젝트 앨범 ‘영 (Young)’으로 음원 차트뿐만이 아닌 방송, 공연까지 아우르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기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음악으로 한국 힙합 R&B계의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싱글 앨범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한’한 음악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차트 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7월 가요계는 빅뱅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인피니트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컴백 소식이 이어지고 있기에 크러쉬가 막강한 아이돌 사이에서 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7월 9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