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녀시대, '썸머 소시'로 이례적 3곡 활동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30 09: 13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썸머 소시'로 컴백, 3곡 활동을 펼친다.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해 2월 발표한 정규 4집 '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 ‘PARTY’에 이어 ‘Lion Heart’, ‘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했다"라며 이번 앨범에 어느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싱글 타이틀 곡 ‘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매번 의상, 헤어, 콘셉트 등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소녀시대가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소녀시대 새 싱글 ‘PARTY’는 내달 7일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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