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측이 "여름 무더위를 녹을 수 있는 곡"이라며 신곡 '링마벨'에 대해 설명했다. 30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신곡 ‘링마벨’은 신나고 경쾌한 음악이며 여름에도 잘 어울리는 시원한 곡이다”며 “여름 무더위를 녹일 수 있는 시원하고 경쾌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의 컨셉 티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네 명의 멤버가 모자를 쓰고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실루엣으로 처리되어 멤버들이 입은 의상과 각 포즈의 멤버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7일 자정에 정규 2집 '러브‘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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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