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조카 바보 인증 ···'커플룩+커플포즈'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30 11: 29

[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조카 바보'임을 인증했다.
이지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 바보. 본의 아니게 틀린 그림 찾기, 본의 아니게 커플룩. 굿나이트" 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 브이(v)자를 그려 보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의 아빠 미소와 깜찍한 조카의 미소가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의도하지 않은 두 사람의 귀여운 커플룩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 다 귀여워요", "바지 예쁘다",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9월 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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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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