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셰프 특집을 마련한다. 인기 코너인 '야간매점' 스페셜로 꾸며지는 것.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월 4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는 이연복, 이욱정, 샘킴, 심영순, 정엽, 승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요리를 만들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과 스타셰프 샘킴, '한식대첩' 심사위원 심영순, '요리하는 PD' 이욱정이 토크쇼 '해피투게더3'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을 끈다.
또한 인기 코너 '야간매점'으로 꾸며지는 만큼, 요리와 토크가 조화된 '해피투게더3'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해투3' 셰프 특집은 7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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